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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: 배남숙 | 작성일 : 2024/11/08 | 조회수 : 3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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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이 기차여행 가자고 예약해놨다고 해서 설렘반 걱정반으로 다녀왔습니다. 결과는 대만족!! 오대산 전나무숲길에서 만난 다람쥐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. 도망가지도 않고 앞에서 연신 앞발로 뭘 그리 줏어서 먹어대는지... 부채길이란 곳을 걸으면서 조금 무섭기도하고 다리도 조금 아팠지만 시퍼런 동해바다를 보니 속이 뻥 뚫리는거 같았습니다. 여행을 마무리하는 안목이란 곳도 커피가게가 정말 많더군요. 산토리니라는 곳이 제일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맛은 그냥저냥이지만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. 인솔해주시는 기사님도 구석구석 설명도 잘 해주시고 친절하게 여행을 이끌어주셔서 참 감사했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. 다음에 또 이용할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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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투어리즘 2024/11/08
잘 다녀오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. 날씨도 추워지는데 건강 유의하시고 또 뵙겠습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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